배드민턴의 한계점을 개선한 뉴스포츠(NEW SPORTS) 테크민턴은
기술적인을 뜻하는 영어테크닉(TECHNICAL)과 배드민턴(BADMINTON)의 합성어이다.
테크민턴은 배드민턴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배드민턴에 비해서 규모가 2배 이상 작아서 전용 체육관 설립 시 공간에 부담이 적다. 또한, 짧아진 라켓은 셔틀콕을 맞추기 쉬워 쉽게 흥미를 느낄수 있으며, 운동이 좀더 쉽고 가벼워진 결과, 노약자도 부담없이 즐기며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년층에서는 좀더 강하고 다이나믹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스포츠이다.
테크민턴은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스포츠이다.
배드민턴은 그 운동효과와 재미가 뛰어나지만 전용실내체육관이 아니면 즐기기 힘든 단점이 있다.
셔틀콕이 깃털로 되어 있어 바람과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고, 라켓과 셔틀콕이 크기 때문에 타격시 최소 높이 7m(국제경기 최소높이9m)가 되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코트(CORT)의 면적이 넓어 한정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이 즐길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배드민턴의 장점과 공간의 제한적인 단점을 가지고 시작된 테크민턴 프로젝트는 2005년말 구상되어, 2006년부터 본격적인 실험과 용품제작에 착수하게 된다.
용품과 코트의 크기는 단순히 스케일(SCALE)의 축소가 아니며, 끊임없이 이어져온 필드테스트의 결과물이다.
라켓의 스윗스팟(셔틀콕이 타격되는 면적)은 넓어지게 되면, 타격이 쉬워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며, 너무 좁으면 타격이 어려워 경기진행이 어렵다.
셔틀콕은 크고 무거우면 속도가 빨라 타격하기 어려우며, 비행거리가 길어져 넓은 면적을 요구하게 된다. 반면 너무 작고 가벼우면 비행이 되지 않아 게임진행이 어렵다. 이러한 필드 테스트결과 최적의 사이즈와 면적이 구해졌으며, 게임방법이 구상되어 졌다.
좁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테크민턴은 배드민턴과 비교했을 때 라켓과 셔틀콕, 코트의 사이즈가 작다.
좁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테크민턴은 배드민턴과 비교했을 때 라켓과 셔틀콕, 코트의 사이즈가 작다.
※ 네트성인: 높이1440mm 학생: 높이1330mm
구분 | 테크민턴 | 배드민턴 | 비고 |
---|---|---|---|
경기장 | 높이 3m 이상 | 높이 9m 이상 | 66% 작음 |
코트면적 | 33.62㎡ (4.3m×9.1m) |
81.74㎡ (6.1m x 13.4m) |
50% 작음 |
라켓 | 길이:470mm 내외 무게: 65g ± 2g |
길이:675mm 내외 무게: 85g 내외 |
30% 작음 25% 가벼움 |
셔틀콕 | 길이:55mm~60mm 무게: 2.2g ~ 2.5g |
길이:64mm~70mm 무게: 4.4g ~ 5.5g |
30% 작음 50% 가벼움 |
라켓을 쥐는 방법에는 아무런 규정이 없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신경 쓸 것 없이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잡으면 된다.(주로 이스턴 그립이 선호된다.)
서비스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방어적인 요소가 강한 스트로크이다.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테니스나 배구와는 달리 공격적인 요소는 거의 금지되고 있다. 이것은 서버가 일방적으로 유리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클리어는 상대 코트의 끝까지 날아가는 높은 공이며 테크민턴의 기본 기술이며 중요한 기술이다. 클리어는 프라이트의 높이에 따라 높은 샷을 하이 클리어, 낮고 빠른 공을 드리븐 클리어라고 한다. 또한 타구의 위치에 따라 오버헤드와 언더헤드 클리어가 있다. 하이 클리어는 임팩트될 때 타점의 위치가 머리보다 약간 뒤쪽이며 드리븐 클리어는 그도다 앞쪽이다.
헤어핀은 테크민턴경기에서 스매시와 아주 대조족으로 네트 가까이 온 셔틀을 상대편 네트에 거의 닿을 듯하게 받아 치는 기술이다. 가장 효율적인 헤어핀은 네트의 바로 가까운 거리에서 네트의 위를 넘는 순간에 코트 바닥을 향하여 수직으로 내려 오게 한다.
푸시는 네트 근처에서 작고 강한 스윙으로 셔틀콕을 밀어쳐, 셔틀콕이 상대 코트의 중간으로 밀고 들어가는 형태의 플라이트로 아주 공격적인 기술이다. 푸시는 스매시의 응용 동작이라고 할수 있는데 스매시와 구별되는 점은 손목의 스냅만 조금 이용하여 셔틀콕을 밀어칠 뿐 어깨 위로 휘둘러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드라이브는 사이드 암 스트로크로 친 셔틀이 코트의 바닥과 평행하게 네트에 닿을 정도로 날아가 상대의 코트로 가라앉는 플라이트를 말한다. 드라이브를 칠 때에는 몸보다 앞쪽에서 셔틀콕을 강하게 쳐야 한다.
스매시는 머리 위의 높은 위치에서 빠른 스피드로 상대방 코트로 셔틀콕을 때리는 가장 공격적인 기술이다. 때리는 타점이 높고 네트와 가까울수록 위력적인 스매시가 되는데 강력한 스매시를 위해서는 체중의 이동 높은점프를 위한 각근력 적절한 타점이 요구된다.
서비스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방어적인 요소가 강한 스트로크이다.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테니스나 배구와는 달리 공격적인 요소는 거의 금지되고 있다. 이것은 서버가 일방적으로 유리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커트는 속도감 있는 공을 치기 위해 네트근처보다 좀 멀리치는 것을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운동이 테크민턴이라고 하는 화이트 테크군단.
많은 사람들에게 테크민턴의 행복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화이트 테크군단의 노력을 방해하는 블랙 테크군단이 등장했다.
블랙 테크군단은 화이트 테크군단이 진행하는 모든 일들에 훼방을 놓기 시작했고, 급기야 테크민턴의 사활을 건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전장 뒤에는 테크민턴 경기를 없애버림과 동시에 사람들의 즐거움과 행복까지 앗아버리겠다는 검은 속셈이 있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한 화이트 테크군단 죽음의 토너먼트가 시작되었다.
과연 테크민턴 경기로 화이트 군단은 블랙 테크군단을 물리쳐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